박민하, 코로나로 뒤늦은 중학교 입학 '첫 교복' "하복부터 입다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이자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코로나19 속 중학교 입학 근황을 알렸다.

박민하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하복부터 입다니...ㅠㅠ #벌써여름#여름개학"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민하는 여름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코로나19 속 전국 학교의 개학이 밀리고 또 밀리면서 동복이 아닌 하복으로 새학년을 시작하는 요즘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여자 초등부 10m 공기소총 은메달을 따기도 했으며 다양한 끼를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박민하 펀파크(FUNPARK)' 채널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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