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프리한 마켓 10' 집들이 선물편에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한다.
김호중은 유학 생활 당시, 유럽에서는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하우스 파티를 여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하며 주로 생필품을 집들이 선물로 주고 받는 문화에 대해 설명한다. 3MC가 집들이 선물로 원하는 아이템을 묻자 최근에 디퓨저 모으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영화 '파파로티' 실제 주인공으로서 영화를 본 소감을 묻자 "이제훈 배우가 너무 저와 다르게 생겨서 몰입이 잘 안됐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