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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침입자'가 1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결백'이 등판한다.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아몬드'를 쓴 손원평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다. 송지효, 김무열이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10일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결백'(박상현 감독)이 개봉한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침입자'에 이어 두번째로 개봉하는 한국 상영영화다.
'침입자'와 '결백'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관객의 마음을 녹이고 쌍끌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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