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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혜은이가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혜은이는 "노래를 30년 넘게 하다 보니 이제 나를 위해 좀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 홀로서기를 하고 정리를 했다. 깜짝 놀랐다. 나는 가수라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인간 혜은이를 좋아해주더라. 남편이 내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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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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