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대세 가수→'꼰대인턴' 배우 데뷔…"촬영하느라 본방사수는 못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10 20:4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영탁이 가수부터 배우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0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대한 외국인' 리벤지 매치, '꼰대 인턴' 배우 데뷔, '뽕숭아학당'에서 만나요. 저는 오늘 촬영하느라 본방사수가 힘들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민트컬러 카디건을 어깨에 걸친 영탁은 훈훈한 대학생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탁은 이날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 인턴'에서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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