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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꿀 뚝뚝' 응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6-10 19:0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추자현과 남편 우효광의 다정한 부부샷이 공개됐다.

우효광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내 추자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의 어깨에 기댄 채 밝게 웃고 있는 추자현과 아내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싼 우효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달달한 신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우효광은 사진과 함께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촬영을 위해 한국에 간 추자현을 응원하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추자현이 출연 중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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