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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나선 김응수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는 'ECO US, ECO EARTH'를 주제로, 인간 또한 생태계 일부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공존의 가치를 나눈다. 기후위기, 인류세, 생태계와 동물권, 쓰레기, 자원 등 다양한 환경이슈를 다룬 영화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을 모색할 예정이다.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 정보는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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