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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를 통해 '여사친' 이주빈과 핑크빛 쏙 뺀 반전 눈맞춤을 선보여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를 울부짖게(?) 한 배우 김명준이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예고편에 등장한 이주빈과 김명준의 "우리 관계에 대해선 제대로 얘기를 못 한 것 같아", "나도 어떤 느낌을 받았지"라는 진지한 말은 로맨스를 예상하게 했다. 때문에 3MC뿐 아니라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들의 진심이 무엇인지가 큰 화제를 모았지만, 결론은 두 사람이 더 깊은 우정을 다짐하는 대반전으로 흘러갔다.
눈맞춤 신청자인 김명준은 "저도 첫 방송을 시청자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시청했다"며 "저희가 설렘주의보를 내린 '아이콘택트' 예고편이 나간 뒤 '멜로가 체질' 출연배우 단체방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연발이었어요. 그 외의 다른 말은 없고 다들 웃기만 하다 가더라고요"라며 주변에서도 다 아는 우정을 자랑했다.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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