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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배달해서 먹힐까?'가 비 내리는 영업 4일 차를 맞이한다.
영업 4일째를 맞이한 '아이 엠 샘'은 장사 시작 후 처음으로 비가 내리며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린다. 비 내리는 금요일에 이루어진 영업을 위해 '요일 저격 입맛 저격' 신메뉴가 등장한다. 새콤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이탈리아식 해물찜과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까지 준비한 '아이 엠 샘'의 금요일 매출이 성공적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배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4회에서는 '비가 오면 주문이 더 많다'는 속설을 파헤쳐 볼 예정.
사전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열정 막내 정세운의 가게 탈출이 예고된 바 있다. 포장부터 홍보 마케팅, 멤버들의 정서 케어까지 '아이 엠 샘'의 궂은일을 찾아서 해치우던 정세운이 무슨 사연으로 가게를 벗어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정세운을 찾는 샘킴과 "못하겠다고 다른 데로 옮겼어요"라는 안정환, "세운이 도망갔다"라고 말하는 윤두준까지 막내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정세운이 '아이 엠 샘'을 벗어나 향한 곳은 어디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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