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장민호, 벼룩 있는 20만원 집→5억~11억 집으로 이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6-09 09:21 | 최종수정 2020-06-09 09:2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로트가수 장민호의 새 보금자리 송도 집 시세가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늦깎이 라이징 스타 장민호'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기자는 "최근에 모 프로그램에서 장민호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장민호가 인천 출신인데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 보증금 20만원에 월세 20만원 집에 살았다고 한다. 어느 정도로 집이 좋지 않았냐면, 자고 있으면 벼룩이 자기 몸에 올라오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면서 "그런데 이번에 (방송에서)공개된 송도 집 같은 경우는 시가가 5억~11억 5000만원이라고 한다"면서 "사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분들도 있는데 장민호가 24년 고생하다 이제 좀 빛을 보는 거니까 그냥 박수쳐줘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장민호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그의 집은 깔끔함 그 자체였다. 입구에는 장민호의 등신대가 있었고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정갈한 느낌이었다. 모벤저스는 "성격이 깔끔하다" "매력 있다"며 연신 칭찬을 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6위를 기록한 장민호는 이후 7인의 멤버들과 각종 방송에 활약,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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