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심포유 - 수호 편'(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수현 안혜림, 이하 '심포유')에서는 '요. 알. 못' 수호의 고군분투 요리 도전기가 시작된다. 수호는 일일 키친을 오픈하며 태어나 처음으로 정식 요리에 도전한다. 평소 고마웠던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며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수호는 친구와 미국 여행을 갔을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위급했던 상황을 생생히 재연했다. 이어 수호는 "그때 이후로는 여행 가도 차에 타면 문부터 잠근다"라며 여행 후 다짐(?)을 밝혔다는데. 여행 중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전 프로 농구 선수이자 수호와는 중학교 때부터 우정을 이어온 '16년 친구'가 등장한다. 수호의 친구는 "(수호가) 요리하는 걸 처음 봐서 믿음직스럽지 않은데.."라며 등장부터 '찐(?) 우정 케미'를 뽐냈다. 이어 수호의 SNS에 게시된 사진의 탄생 비하인드를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