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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좀비버스터 '반도'(연상호 감독, 영화사레드피터 제작)가 이정현의 액션 블록버스터 도전을 예고했다.
연상호 감독은 "이정현 같은 경우는 '천상 배우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카메라가 돌아갈 때 얼굴이 완전히 달라진다"며 남다른 집중력에 감탄했다.
캐릭터를 향한 집중력은 액션에서도 빛을 발했다. 첫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이정현은 손짓 하나, 총을 들고 있는 자세 하나도 꼼꼼하게 신경 쓰는 성실함으로 곳곳에서 습격하는 좀비 떼를 쓸어버리는 화끈한 카체이싱부터 631부대에 맞선 필사의 총격씬까지 고난도의 액션을 완벽 소화하며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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