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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수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계 미국인 남편과 피로 물든(?) 결혼식을 치렀다고 털어놓는다. 수술실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전수경 부부의 아찔한 사고가 모두를 경악케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전수경이 대학 시절 배우 권해효-유오성과 '마삼(馬三) 트리오'를 결성한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같은 대학교 동기로, 재학 당시 마(馬)상 외모로 아주 유명했다고. 전수경은 '마(馬)부심'을 한껏 뽐내며 유오성의 명언 한 마디를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전수경이 뮤지컬계 대표 '짠순이'로 소문났다고 고백한다. 도회적인 이미지 탓에 쇼핑도 좋아하고 씀씀이도 클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정반대라고. 특히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유명한 김응수와의 공통점까지 발견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수경이 전하는 피로 물든(?) 결혼식 후기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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