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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외식하는 날' MC 홍현희가 고기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윤화는 "그럼 고기 나오면 손이 안 간다는… 대국민 약속이냐"라고 되물었고, 홍현희는 "그거는 또 (제작진이)먹으라고 시키지 않겠냐"고 받아 쳤다.
텍사스식 바비큐가 등장하자 홍현희는 앞서 말했던 것과 달리 고기 먹방을 펼쳤다. 결국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가 그랬냐"라며 "내가 졌다. 나는 패배자다. 내가 제어 할 수 없는 비주얼이었다. 고기한테 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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