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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결혼과 동시에 임신, 겹경사를 알렸다.
김보미와 윤전일 부부는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올해 4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발레 공연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 두 사람은 당초 4월 26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7일로 결혼식을 미뤘다.
한편, 배우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등의 드라마와 영화 '써니'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아 발레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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