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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보미·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된다.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후 김보미는 SNS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등의 드라마와 영화 '써니'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아 발레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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