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현민이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황정음, 서지훈과의 호흡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윤현민이 상대 배우인 황정음, 서지훈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먼저 황정음에 대해서는 "같이 연기하면서 왜 황정음 배우가 로코 퀸인지 알게 됐다. 많이 분석해오고, 또 그걸 너무 멋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며 에너지가 좋은 배우라는 걸 매 순간 느끼고 있다. 같이 연기하는 것이 너무 좋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어 서지훈 배우에 대해서는 "아직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친구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많이 성장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라며 선배로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올여름 유쾌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