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원빈, 결혼 전 달달한 투샷…비주얼 폭발 '닮은꼴 부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08 17:0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열애설 2년 전 원빈-이나영 투샷'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빈 이나영 부부가 뺨에 입술 모양 스티커를 붙인 채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콧대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연예계 최고의 톱스타 커플이지만 공식 석상에 함께 자리하지 않는 것은 물론, 가정사에 대해 자세하게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웨딩사진 이외에는 투샷이 공개되지 않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빈-이나영은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2년 뒤인 2015년 부부가 됐다. 또 결혼 7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에 새 집을 짓고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해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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