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계 레전드 이성미가 '비디오스타'에서 사이다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박나래는 이성미에게 김숙이 "선배가 후배 불편하게 왜 출연해" 라고 얘기했다며 목격담을 털어놨다. 과거 이성미가 김숙을 처음 만났을 때, 김숙이 "우쒸. 선배가 후배 불편하게 왜 먼저 인사해"라고 말한 것은 유명한 일화. 이날도 두 사람은 변함없는 선후배 케미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이성미가 게스트 중 나이가 가장 어려, 환갑 막내로 출연했다고. 이성미는 선배인 강부자, 혜은이를 디스(?)해 여전한 촌철살인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성미와 결혼까지 생각했다는 스타의 정체는 6월 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00회 특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