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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성웅이
특히 주연을 맡은 '무뢰한'과 '오피스'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방은진 집행위원장이 연출한 '메소드'의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지난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영화제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박성웅 배우는 "코로나19 여파로 영화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의미 있는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좋은 작품들이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참여하는 모든 영화인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영화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월정사 일원에서 열리며, 34개국에서 온 9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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