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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플갱어 가족의 10년 뒤 미래 뉴스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들은 함께 10년 뒤 희망 뉴스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상상 속 2030년에서 빌보드 1위 가수가 된 17세 연우는 파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능청스럽게 현재 소감을 발표하고, 태권도 세리머니까지 선보이는 연우의 모습이 진짜 10년 뒤 연우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경완 아빠는 2030년에 쌍둥이를 득녀한 윤정 엄마와 인터뷰를 했다. 윤정 엄마는 갑자기 훅 들어온 미래 소식에 당황하면서도 인터뷰 질문에 능숙하게 답변했다. 쌍둥이 딸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윤정 엄마의 요청에 엄마의 노래를 응용한 '도라이라이라이야~~ 당신은 나무가 되고'와 '도긴개긴'을 제시하는 경완 아빠의 센스 넘치는 답변이 윤정 엄마는 물론 시청자들도 빵빵 터뜨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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