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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자매' 홍진영-홍선영이 배우 임원희와 만났다.
이에 옆에서 임원희를 보던 홍선영은 "눈이 되게 깊다. 처음 봤는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갑작스러운 칭찬에 임원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홍선영에게 "생갭다 아담하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홍선영은 "근데 18kg 찐 거다"라고 밝혔고, 홍진영은 "하필 쪄도 18kg이 찌냐"고 말해 티격태격했다.
'홍자매' 사이에서 눈치를 보던 임원희는 "적응이 안 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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