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어플 없이는 못 봐주겠다" …보정 어플 고백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간미연이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이렇게 안 생겼는데. 그렇다고 어플 없이는 못 봐주겠고. 그래서 요즘 셀카를 안 찍게 되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변함없는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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