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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하재숙, 이준행 부부가 '동상이몽2'를 떠난다.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준행이 말도 없이 사라져 하재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연락 두절된 채 사라져버린 이준행 때문에 촬영까지 중단될 위기에 놓이자 하재숙의 분노가 끝내 폭발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 "나 같으면 집에 갔을 거다"라며 재숙에게 공감했다는 후문. 과연 이준행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후에도 계속된 이준행의 돌발행동에 하재숙은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하재숙의 눈물에 MC들도 당황해했다고. 하재숙, 이준행 부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그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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