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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지태와 이보영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한재현과 윤지수가 우산 하나를 나눠 쓰고 함께 걷는 순간이 공개돼 호기심이 드높아지고 있다. 차가운 빗 속을 걷고 있지만 따뜻하고 편안한 두 사람의 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든다.
특히 윤지수가 비에 젖지 않게 하려는 듬직한 한재현의 모습에서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심장을 간질이고 있다. 한층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에게서 그동안 마음앓이를 하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감정이 깊고 짙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유지태와 이보영이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는 오늘(7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1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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