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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스폰서 제안을 받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민아는 "사람을 봐가면서 이런 걸 보내야지. 맨땅에 헤딩으로 살아온 누나가 그딴 거에 나를 팔겠니. 내 노력이 아닌 건 10원 한 장도 찝찝하고 불쾌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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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민아는 최근 푸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조민아 글 전문
얘야.
DM으로 이런 거 보낼 시간에 공부를 한 줄 더해라.
사람을 봐가면서 이런 걸 보내야지.
맨 땅에 헤딩으로 살아온 누나가 그딴 거에 나를 팔겠니.
내 노력이 아닌 건 10원 한 장도 찝찝하고 불쾌해.
답장 할 이유가 없어서 안 보냈는데
한 번만 더 이런 거 보내면 쇠고랑 차고 콩밥 먹을 줄 알어.
#더러운돈#너나가져
#난#스푼도필요없어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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