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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이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힘들었던 시기에 항상 다니엘의 집으로 찾아가서 챙겨줬다고. 강다니엘은 "매니저 형이 제가 힘들었을 때 두달 동안 집에 하루도 안 빼놓고 와서 같이 있어줬다. 형한테는 항상 고마운게 많다"면서 "매니저로 들어온지 4개월밖에 안 됐던 시기였는데, 그냥 오셔서 일상을 묵묵히 함께해줬다. 돌이켜보니 그 시간들이 소중했다"고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매니저도 "강다니엘이 저랑 같이 일하면 즐겁다고 쭉 같이 일하자고 한다. 사랑한다고도 자주 한다. 매니저로서는 고맙고 뿌듯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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