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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 효리'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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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서울 왔다 가니까 뭔가 잠재되어있던 판도라의 상자를 연 거 같다"며 "정체성 혼란이 심하게 온다. 오빠도 만나고 지코도 만나서 음악 얘기 하다가 비행기 타고 내려가면 (상순) 오빠가 풀 깎으라고 하고 개들 똥 치우니까 생활의 갭이 너무 크다. 뭐가 나인지 모르겠다. 나를 찾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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