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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김종국이 역대급 천적 김수미를 만나 진땀을 흘렸다.
김수미는 시작부터 반 구십 살 '미우새' 종국에게 "결혼하지 마!" 라며 반전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짠'국이 집에서 절대 허용되지 않았던 금기(?)를 깨트려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더욱이 김종국은 남다른 절약 소신 때문에 김수미에게 등짝 스매싱(?)까지 맞는 일도 발생했다. 급기야, 종국의 이마에 불이 나는 충격적인 딱밤 사건(?)이 벌어져 母벤져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종국에게 인생 최대 大위기가 닥친, 반면 하하와 양세찬에게는 깜짝 선물 같았던 '김수미와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는 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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