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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대탈출3'가 시즌 3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소중한 마지막 미션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시즌 3에서는 탈출의 경계를 확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시즌 3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예능에서 보기 힘든 타임머신을 소재로 탈출러들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전개와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대탈출' 스타일로 재해석한 탐정 수사물, 첩보물 등을 통해 컨셉의 외연을 넓히며 매회 레전드 에피소드를 경신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오늘(7일, 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백 투 더 경성'의 남은 이야기가 그려진다.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는 독립 청년회의 비밀 미션을 돕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 독립 청년회를 향한 감시 등 사방에 도사린 위기 속에서 탈출러들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오늘(7일, 일) 밤, '대탈출3'의 최종화를 방송하게 된다. 기존의 에피소드들과는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으로, 그동안 시즌 3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tvN '대탈출3'는 오늘(7일, 일) 밤 10시 40분에 시즌 3의 마지막 에피소드 완결편을, 14일(일) 밤 10시 40분에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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