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선미의 휴먼 다큐쇼 '선미네 비디오가게'가 오늘 7일 공개된다.
또한 선미는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박미선과 첫 만남에도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박미선의 대표 유행어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를 함께 재연하는가 하면, 전쟁터 같은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박미선은 33년간의 긴 연예계 생활 중 방송을 떠난 기간이 출산 후 단 두 달뿐이었다고 밝히며, 선미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연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까지,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선미의 솔직한 입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가 출연하는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오늘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