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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정재훈이 3년간의 암 투병 끝에 향년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전의 정재훈은 앨범을 발매할 때 "내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고인의 뜻에 따라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유현호 대표는 "사랑하는 동생이자 소속 아티스트였던 정재훈이 3년 동안 암투병 생활에서도 작곡에 매진할 정도로 음악에 애착을 보여 그의 생전 작업 해 두었던 작곡 음원과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유족과 협의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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