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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혜영이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에 방문해 아버지를 만났다.
앞서 이혜영은 매해 현출이에 현충원을 방문하며 아버지를 추모했다. 이혜영은 "총알이 스쳐간 상처를 자랑스러워하셨던. 암 투병 중 자랑하시며 '난 현충원으로 간다. ' 그때는 그 말이 듣기 싫어 다른 곳을 바라보고 못 들은 척했는데...그때 말할 걸...저도 너무나도 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한 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해 가슴으로 낳은 딸과 행복한 생활을 하며 화가, 쇼핑몰 CEO,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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