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영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와 함께 '돈의 맛'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자신만의 재테크 방법을 공개하며 여전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누나의 꿈', '연애혁명' 등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방송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최강로맨스'를 비롯해 드라마 '동안미녀', '산부인과', '안녕 프란체스카3'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현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GH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황혜영, 배우 최혁주, 김형민, 윤정섭, 가수 소야, 비아이지, 써드아이, 강태강 등이 소속돼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