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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5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손담비가 퇴근 후의 생생한 일상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TV로 트로트 방송을 시청하던 중 흥을 참지 못하고 나 홀로 댄스 타임을 갖는다.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쓸 필요 없이, 절로 터져 나오는 '현실' 리액션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손담비는 무지개 회원들 중 가장 먼저 잠자리에 들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다. 침대에서 우아하게 '성경 통독' 시간을 보내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시청에 돌입한다. 영상을 시청하다 급작스럽게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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