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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선미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웹예능 '찐세계'가 오늘 3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공개될 첫 방송에서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와 JYP 소속 그룹 트와이스의 덕후가 만나 '요즘 덕질'에 도전한다. 선미와 '찐'은 JYP에 대한 불만을 성토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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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덕질은 받아보기만 했던 선미가 직접 체험하는 아이돌 덕질은 어떤 모습일지, 14년차 뮤지션 선미의 이색적인 도전에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웹예능 '찐세계'는 오늘 3일 오후 5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및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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