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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이하 머니톡)이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방송인 김원희와 허경환이 MC를 맡은 '머니톡'은 게스트의 삶과 돈이 녹아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전문가들과 함께 사례자의 보험 진단 및 재무 설계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7일 첫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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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프로그램에 대해 "생활속에서 새는 돈을 막는 것이 저축이다. 생활비를 아껴서 자기개발하고 본인 삶을 윤택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전문가들도 그냥 전문가가 아니고 평소에 만날수 없는 분들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개미같은 우리들에 대해 중간점검을 해줄수 이있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다"라고 자찬했다.
허경환 역시 "함께 방송하면서 보험상품 전문가와 친분을 쌓아가다 함정에 빠졌다는 걸 알았다. 웬만하면 들지 말아야하는 보험을 내가 들고 있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다"며 "모르는 보험. 필요하지 않는 보험은 절대 들지 마라. 우리 집안에 내력이 있거나 그것만 맞는 것을 찾아 들어라"며 "두루뭉실하게 들기 시작하면 함정에 들어가는 것이다. 보험사가 우리에게 보험이 되야하는데 보험사에게 우리가 보험이 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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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톡'은 전국민이 '새는 돈 찾기'라는 콘셉트로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버려지는 돈, 이미 생활 속에 잠자고 있던 숨은 돈을 국내 최고의 재무 저문가와 함게 샅샅이 찾아내 스튜디오에서 즉시 현금을 지금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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