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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가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독보적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13연속 히트는 물론 더욱더 뜨거워지는 인기를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
2일 한터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새 음반 '모어 앤드 모어'는 2일 오후 7시 50분을 기준으로 하루 만에 26만 528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 새 앨범은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9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수성하고 있고, 2일 기준 한국과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21개 주요 지역에서 트렌딩 순위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데뷔 이후 가장 긴 공백기를 가지며 9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눈물 날 것 같다. 우리 팬들 고맙고, 정말 더 보고 싶어진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트와이스는 신선함과 의외성이 돋보이는 깜짝 예능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현이 지난 2일 JTBC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아침&'의 일일 기상 캐스터로 기습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3일 KBS1 '6시 내고향', 7일 SBS '런닝맨', 7일 MBC '구해줘! 홈즈', 8일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과 9인 완전체의 청량함이 조화를 이룬 신곡 '모어 앤드 모어'로 2020년 서머퀸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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