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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이어 "오랜만에 아홉 명 완전체로 9개월 만의 컴백이라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크다. 코로나19로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지만 활동 기간 동안 팬분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많이 고민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지금도 내가 뉴스에 나왔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힘든시기이지만 함께 이겨내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1일 미니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0'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5월 27일 기준 예약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앨범 발매 직후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가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수록곡 '옥시전' '파이어워크' '메이크 미 고' '스위트 서머 데이' '섀도' '돈트 콜 미 어게인' 등이 모두 10위권 안에 안착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인 오전 9시경 유튜브 조회수 1470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전작 '필 스페셜'의 24시간 조회수를 9시간여 단축한 기록이다. 또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 와이드 1위, 한국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21개 주요국가 트렌딩 1위, 미국 3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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