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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정글 부족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클래식 모드의 사녹 맵에서 일정 확률로 만나볼 수 있는 정글 부족 모드는 무성한 밀림 숲을 배경으로 하며, 정글 컨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전투 경험과 재미를 준다. 유저들은 맵 곳곳의 각종 토템 앞에서 기도하면 버프 효과를 받고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특정 장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부족 제단에서는 토템에 기도하고 부족 댄스를 출 수도 있다. 또 곳곳에 스폰된 열기구를 타고 주변을 정찰하며 엄폐한 적을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 신비한 열매를 채취해 특수 능력을 얻거나 부작용을 경험할 수도 있다.
한편 유저의 전투에 동행하는 버디인 '화이트 팔콘'이 지난 5월 30일 추가됐다. 화이트 팔콘은 전투 동행이나 먹이를 통해 레벨업할 수 있고, 레벨에 따라 다양한 이모트를 획득해 유저가 처한 상황에 따라 모션을 보인다. 전투 시 유저 및 같은 팀에만 노출되고, 버디 노출 여부는 선택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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