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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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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이번 활동을 위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ㅅ스로 "역대 활동곡 중 가장 고난도 퍼포먼스다. '멋있다' '트와이스가 이런 면도 가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기쁠 것 같다"고 자신했을 정도. 평소 국내 걸그룹 중에서도 최강의 칼군무를 자랑했던 이들인 만큼, 새롭게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는 수직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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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뚫은 기대 속에 트와이스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는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위에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이 곡으로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댄스 챌린지 '#모어앤드모어트와이스'를 시작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우아하게(OOH-AHH하게)'로 데뷔한 뒤 '치어 업(CHEER UP)' '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필 스페셜' 등 발표하는 곡마다 모조리 히트곡 반열에 올려놓은 트와이스가 13번째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킬지 기분좋은 기대가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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