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첫째 딸 라니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와 함께 여름 준비 중인 라니 양. 이때 라니 양은 선글라스를 쓰고, 머리에도 선글라스를 올린 채 양 손으로 선글라스를 만지고 있다. 알록달록 선글라스에 집중하고 있는 라니 양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윤지는 "마음껏 쓰고 나갈 수 있는 여름이 어서 오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지난달 둘째 딸 소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