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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탈출3' 멤버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시대에 도착했다. 상상 그 이상을 넘어선 압도적 스케일이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유병재와 강호동의 활약으로 벙커의 문을 열었다. 문 안에는 타임머신이 있었다. 연료와 편지 봉투를 발견한 멤버들은 시즌3 첫 회에서 봤던 '눈 모양'을 이용해 타임머신을 개봉했다.
멤버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기미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타임머신은 경성 한복판에 도착했다. 근대 서울을 만날 수 있는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에 감탄했다. 강호동은 "문이 열리는 순간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면서 놀라워했고, 멤버들은 "완전 영화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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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수광 선생의 집으로 끌려갔다. 경찰은 독립청년회로 의심했지만 수광 선생이 멤버들의 편을 들자 자리를 피했다. 수광선생은 멤버들에게 음식과 그 시대의 옷을 주었다. 그러면서 멤버들에게 하나비에 있는 여 주인에게 전달하라면서 편지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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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웅은 "저를 도와주신다면, 여러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알려주겠다"고 딜을 했다. 그는 경무총감 암살 사건을 실패해 자신의 동생이 고문을 받고 있다며 "우린 내일 중요한 거사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나와 내 동지들이 신분이 노출돼 숨어있다. 그래서 우리를 대신해 일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멤버들은 독립 청년회의 비밀 임무를 수행해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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