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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마흔파이브가 열혈 운동으로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결혼 준비로 한창 바쁜 새 신랑 박성광을 제외한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대회를 앞두고 모였다. 이들은 탄탄하면서도 슬림해진 몸매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114kg에서 79kg로 35kg 감량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한 김지호를 필두로 각각 17kg, 14kg, 6.5kg 감량에 성공한 김원효, 박영진, 허경환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호는 살이 빠지면서 얼굴 윤곽선까지 달라져 이전 '오랑캐' 캐릭터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딴 사람이 된 그의 모습에 김숙은 "잘생겨졌다"며 탄성을 질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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