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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1박 2일 시즌4' 멤버들 사이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진다.
자신의 선택이 다른 멤버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복불복 룰을 전달받자 여섯 남자의 눈이 번뜩이며 치열한 탐색전을 시작한다. 의리를 지켜 다 같이 야외 취침을 하자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배신의 징후를 보이는 멤버들이 등장하며 화합의 분위기에 점차 균열이 일어난다.
특히 미묘한 웃음을 짓는 김선호를 향해 딘딘은 "(당당하면)하차하면 되잖아!"라고 강하게 몰아세우며 앙숙 관계에 또다시 불을 붙인다. 이외에도 느긋한 표정으로 웃음 짓는 연정훈, '1박 2일' 13학년으로서 고도의 연기력을 펼치는 김종민 등 멤버들의 속을 알 수 없는 모습에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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