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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위대한 배태랑'들이 '리즈시절'을 회상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배태랑'들은 각자의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날씬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후덕한 이중 턱과 빵빵한 볼살을 가진 정호영 셰프는 날렵한 턱선으로 '이승기 닮은꼴'로 불렸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과거 '그라운드의 테리우스'로 불렸던 안정환은 꽃미남 배우들을 제치고 화장품 광고까지 찍었던 국대급 미모 시절을 돌이켜봤다. 이날 안정환은 18년 만에 해당 광고를 재연했지만, 결국 야속한 세월을 실감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또한 한 '배태랑' 멤버는 다이어트 실패 시 '전신 왁싱' 공약을 내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다른 멤버들은 "다이어트에 인생을 걸었다"라며 진정성을 담은 또 다른 공약을 이어가며 응수했다. 막내 김호중은 '다이어트 실패 공약'으로 파격 선언을 전했다. 형들을 놀라게 만든 김호중의 공약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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