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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대체 군 복무 후 라디오 출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날 라디오 출연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돼, 장근석을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단비가 될 전망.
평소 라디오 매체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보여준 바 있는 장근석은 전 세계 팬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한 '직진라디오'를 제작, 가식 없고 솔직한 소통을 보여줬다. 지난 2004년 당시 17세의 나이에 SBS 라디오 '장근석의 영스트리트'의 DJ로도 활약하며 안정된 진행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근석은 "팬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대체복부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첫 일정인 라디오 방송에서 여러분들과 만나게 될 생각 하니 많이 설렌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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