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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소미 남편 김우혁이 극심한 육아스트레스를 고백했다.
하지만 김우혁의 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외출 도중 딸 로아의 기저귀를 갈게 된 김우혁은 남자 화장실을 찾았다. 하지만 기저귀 교환대가 없어 온몸이 땀으로 범벅된 채 기저귀를 갈아야 했다. 결국 김우혁은 "육아 우울증에 원형 탈모까지 왔다"라며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이에 안소미는 고개를 숙인 채 펑펑 눈물을 쏟아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MC들도 그동안 배우자에게 말하지 못했던 미안함을 얘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안소미-김우혁 부부의 진솔한 속마음과 오은영 박사가 전한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은 30일(토)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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