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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전미도가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역시 어른들은 TV에 나와야 아시고 인정해주시더라고요. 예전 연극영화과에 갔다고 친척분들이 '바람들었냐'는 말도 하셨었는데 '슬의생'을 하고는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어요. 우리딸이 연극영화과에서 가서 공연하다 TV에 나와서 자랑할수 있게된거죠."
전미도는 2013년 결혼을 했다. "남편도 정말 좋아해요. 진짜 드라마를 몰입해서 보더라고요. 그래도 시즌2에 키스신이 나오면 어쩌나 걱정은 좀 되요.(웃음)"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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