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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악(樂)인전' 헨리가 '낭만가수' 최백호와 있었던 '2년 전 오해'를 푼다.
이에 함춘호는 헨리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최백호에게 연락, 이와 같은 사실을 폭로해 헨리를 당혹스럽게 했다. "그날 헨리가 연주 잘했는데 바로 가셨다고 섭섭해하더라"라는 함춘호의 말에 그 날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헨리, 함춘호는 최백호의 레전드 명곡인 '낭만에 대하여'를 기타와 바이올린으로 편곡해 최백호의 극찬을 받았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특히 최백호는 헨리에게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헨리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고. 이에 '음악천재' 헨리, 함춘호와 '레전드 낭만가수' 최백호의 만남이라는 또 하나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악(樂)인전'을 통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을 치솟게 한다.
사진 제공 | KBS '악(樂)인전'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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